[GOAL 현장] ‘이승우 추격골’ 전북, 꿀 같은 휴식 이후 안방에서 강원에 1-2 패...‘선두 추격 빨간불’
페이지 정보

본문
이승우 골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승점을 쌓지 못하면서 선두 추격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북현대는 4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전북은 승리 시 2위 울산HD를 누르고 선두 FC서울과 격차를 좁힐 수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모따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김승섭, 오베르단, 이동준이 2선에 위치했다. 이영재와 맹성웅이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최우진, 김영빈, 박지수, 김태환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이주현이 지켰다.
강원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고영준과 최병찬이 투톱을 구성했고 김대원, 모재현이 측면에 배치됐다. 서민우와 이유현이 중원을 형성했고 송준석, 신민하, 강투지, 강준혁이 수비를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박청효가 꼈다.
양 팀은 기선제압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전반 16분 강원이 먼저 선제 타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김대원이 아크 부근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위협을 가했다. 전북도 맞불을 놨다.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이동준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문전까지 도달했고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강원이 0의 균형을 깼다. 전반 24분 프리킥 상황에서 송준석이 낮게 깔아 차는 슈팅을 선보였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북은 고삐를 당겼다. 전반 28분 모따가 헤더 슈팅을 가져가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강원은 내친김에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3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최병찬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이주현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전북은 동점골을 위해 고삐를 당겼지만, 소득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최우진을 빼고 김태현을 투입하면서 왼쪽 측면 수비 변화를 가져갔다.
강원은 후반 7분 격차를 벌렸다. 역습 상황 이후 간결한 패스 플레이를 펼쳤고 이유현이 모재현의 패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전북은 급해졌다. 후반 10분 김승섭, 맹성웅을 빼고 이승우, 감보아를 투입해 전술 변화에 나섰다. 이후 후반 28분 이동준의 크로스바 강타 이후 이승우가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이슈가 있었지만, 주심은 골로 인정했다.
전북은 고삐를 당겼다. 후반 39분 감보아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계속해서 강원을 몰아붙였다.
전북은 후반 40분 이영재를 빼고 슈퍼 루키 김예건을 투입했다.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후반 44분 간결하고 폭발적인 드리블을 통해 강원 수비를 무너트리면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전북의 고군분투는 결실을 보지 못했다. 추가 득점을 끌어내지 못하면서 안방에서 무너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현장] ‘이승우 추격골’ 전북, 꿀 같은 휴식 이후 안방에서 강원에 1-2 패...‘선두 추격 빨간불’
- 이전글[GOAL 현장] 전북 휴식기 뭐했나? 우왕좌왕→안방에서 완패, ‘흔들린 뒷문...조위제+송범근 합류 절실’ 26.07.04
- 다음글[GOAL 현장] ‘전북 사냥 성공’ 정경호 감독, “60~70분 꾸준하게 끌고 갔어” 26.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