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찢어진다…내가 책임질 것”…조기 탈락 후 침묵 깬 네덜란드 주장 반 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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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주장 버질 반 다이크가 32강 탈락 후 침묵을 깨고 심경을 전했다.
네덜란드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모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클라위베르트, 팅버, 서머빌이 연달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반 다이크는 7일 자신의 SNS에 “주장으로서 원했던 것은 이 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드는 것뿐이었다”며 “이렇게 일찍 여정이 끝나는 것은 가슴이 찢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많은 말이 오가지만, 지금은 ‘실패’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며 “주장인 내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FIFA 랭킹 8위 네덜란드는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로 조 1위에 올랐지만, 32강에서 모로코에 막혔다. 대회 후 로날드 쿠만 감독은 사임했다.
차기 사령탑으로는 전 리버풀 감독 아르네 슬롯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가슴 찢어진다…내가 책임질 것”…조기 탈락 후 침묵 깬 네덜란드 주장 반 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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