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돌아간다" 수원삼성 승격 눈앞…이정효 체제 완성, K리그1 복귀 가능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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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돌아간다" 수원삼성 승격 눈앞…이정효 체제 완성, K리그1 복귀 가능성 커졌다
수원삼성이 K리그1 복귀에 가장 가까워진 이유
수원삼성은 15경기에서 10승 2무 3패, 승점 32를 기록하며 K리그2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선두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순위 경쟁은 치열하지만 자동 승격권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시즌 초반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올라섰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승격에 실패했던 아쉬움도 올해는 강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2026시즌 승격 제도가 수원삼성에 호재인 이유
올 시즌은 승격 제도 자체가 수원삼성에 유리하다.
2027년부터 K리그1이 12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확대되면서 2026시즌 K리그2에서는 1위와 2위가 모두 자동 승격한다.
기존처럼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승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
또 플레이오프를 통해 추가 승격 가능성도 남아 있어 전체 승격 폭도 확대됐다.
이정효 감독 체제가 만든 가장 큰 변화
수원삼성의 상승세 중심에는 이정효 감독이 있다.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뒤 수원은 경기 운영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
높은 점유율과 조직적인 압박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는 팀으로 변화했고, 선수들의 움직임도 이전보다 훨씬 유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성남FC전에서는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음에도 결과를 지켜내며 팀의 달라진 경쟁력을 보여줬다.
수비 안정감이 승격 경쟁의 핵심
수원삼성은 현재 15경기에서 21득점, 12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실점은 0.8골에 불과하다.
공격력도 준수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비가 꾸준한 승점 확보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베테랑 홍정호를 중심으로 한 수비 조직력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르본 영입으로 공격력 보강에 나선 수원삼성
수원삼성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측면 공격수 르본을 영입했다.
르본은 빠른 돌파와 측면 전개 능력을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구단이 기대하는 '밀집 수비 공략' 효과는 실제 경기에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다.
새로운 공격 옵션이 추가되면서 공격 속도와 결정력 개선 여부가 남은 시즌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진= 수원삼성 SNS
기사출처 - 이슈데이 KIMYONGHYU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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