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후 광고판 추락→“팔 완전히 산산조각”…헨더슨, 수술 성공 “중요한 경기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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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이 16강 승리 후 세리머니 도중 입은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8일(한국시간) 헨더슨이 수술을 마쳤으며, “토요일에 있을 중요한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그의 SNS 메시지를 전했다.
헨더슨은 멕시코와의 16강전(3-2 승) 후 승리를 자축하던 중 광고판을 넘다가 미끄러져 왼쪽 손목을 크게 다쳤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수술을 받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 병원에 있다”고 밝혔고, 헨더슨의 아버지 브라이언은 “왼쪽 팔뚝이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고 전했다.
헨더슨은 이번 대회 파나마전 6분이 유일한 출전 기록이었으며, 수술로 인해 잔여 경기 출전은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그는 팀과 함께 남아 월드컵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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