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케인 맞대결부터 메시의 아르헨티나까지…월드컵 8강 빅매치 주말 개막 [월드컵24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7-10 18:54 조회 137 댓글 0본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이 이번 주말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엘링 홀란이 이끄는 노르웨이와 해리 케인이 버티는 잉글랜드의 맞대결을 비롯해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경기까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노르웨이와 잉글랜드는 오는 12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노르웨이는 지난 6일 브라질을 2-1로 꺾으며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이전까지는 1938년과 1998년 대회의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팀의 중심에는 ‘괴물 공격수‘ 홀란이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소속인 홀란은 자신의 첫 월드컵 무대에서 7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8골)에 이어 득점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잉글랜드 역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최전방에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인 해리 케인이 버티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6골)에 올랐던 케인은 이번 대회에서도 6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케인은 골 결정력뿐 아니라 중원까지 내려와 공격 전개를 이끄는 연결고리 역할도 수행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공격진의 무게감은 비슷하지만 전체 선수단의 이름값에서는 잉글랜드가 우위를 점한다는 평가다.
축구 통계 전문업체 옵타는 잉글랜드 승리 확률을 50.4%로 예측했고, 노르웨이 승리 가능성은 25.1%로 전망했다. 무승부 확률은 24.6%다.
다만 잉글랜드는 수비진에 변수도 안고 있다.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퇴장당한 자렐 콴사가 징계로 결장하는 데다, 또 다른 주전 중앙 수비수 마크 게히도 햄스트링 문제를 안고 있다.
영국 BBC 역시 홀란을 상대해야 하는 잉글랜드 수비진의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스위스가 8강전을 치른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는 ‘축구의 신‘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도전으로 불리는 만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자인 메시(21골)를 앞세워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메시가 아직 8강전을 치르지 않은 가운데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는 10일 모로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가 생애 첫 월드컵 득점왕(골든부츠) 경쟁과 함께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위스를 상대로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위스 역시 이번 대회 8강 진출로 자국 월드컵 최고 성적과 타이를 이뤘으며,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사상 첫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옵타는 아르헨티나의 승리 확률을 57.1%로 제시했고, 스위스의 승리 가능성은 18.7%로 분석했다. 무승부 확률은 24.2%다.
12일 열리는 두 경기의 승자는 오는 16일 오전 4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하루 앞선 11일 오전 4시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스페인과 벨기에가 4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스페인은 신예 라민 야말을, 벨기에는 베테랑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앞세우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팀워크를 기반으로 8강 무대까지 올라왔다.

전력에서는 스페인이 우세하다는 평가다. 옵타는 스페인의 승리 확률을 58.3%로 예상했으며, 무승부는 22.6%, 벨기에 승리 가능성은 19.1%로 전망했다.
이 경기의 승자는 오는 15일 오전 4시 프랑스와 결승 진출을 놓고 준결승전을 치른다.
홀란-케인 맞대결부터 메시의 아르헨티나까지…월드컵 8강 빅매치 주말 개막 [월드컵24시]
- 이전글 “홀란 침묵시키는 것이 중요” 오라일리 강조…잉글랜드, 노르웨이와 8강 맞대결 준비 [2026WC]
- 다음글 월드컵 진출의 꿈 이루지 못한 채 떠나는 우레이, 16년 국대 생활 마침표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