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아공 미드필더 애덤스, 월드컵 마친 뒤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7-14 11:28 조회 113 댓글 0본문
남아공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제이든 애덤스가 25세의 나이로 숨진 채 발견됐다. 애덤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교체로 출전했던 선수로, 이번 대회가 그의 마지막 무대였다.
외신들은 12일(현지시간) 애덤스의 사망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케이턴 매켄지 남아공 스포츠·예술·문화부 장관은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남아공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애덤스가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깊은 충격에 빠졌다"며 "남아공 축구는 빛나는 젊은 인재를 잃었다. 팬들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애덤스의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인에 대한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남아공 경찰은 현지 시간 11일 케이프타운 외곽 쇼체클루프의 한 주택에서 애덤스의 시신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애덤스는 2025년 1월 남아공 명문 마멜로디 선다운스로 이적한 뒤 정규리그 우승과 아프리카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려 역대 첫 토너먼트 진출의 대기록을 함께 썼다. 그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A조 3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나, 캐나다와 32강전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이 그의 마지막 A매치였다.
한편, 이날 열린 잉글랜드와 노르웨이의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는 킥오프에 앞서 고인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25세 남아공 미드필더 애덤스, 월드컵 마친 뒤 숨진 채 발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