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어깨 이상설에 잉글랜드 긴장…아르헨티나전 출전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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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7-16 11:45 조회 125 댓글 0본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준결승을 앞두고 핵심 자원의 몸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8강전에서 맹활약한 주드 벨링엄이 경기 도중 어깨에 불편함을 보였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아르헨티나와의 맞대결 출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벨링엄은 12일 열린 노르웨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경기 이후와 경기 중 포착된 장면들이 부상 가능성에 대한 추측으로 이어졌다. 중계 화면과 현장 영상에서는 벨링엄이 어깨를 만지는 모습이 확인됐고,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시를 듣는 상황에서도 같은 부위를 계속 신경 쓰는 장면이 공개됐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잉글랜드 대표팀 의료진이 벨링엄의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에서는 준결승 출전을 위해 어깨를 붕대로 고정한 채 경기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했다. 벨링엄은 노르웨이전에서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 중 쿨링 브레이크에서는 대표팀 물리치료사 스티브 켐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경기 종료까지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행동이 이어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벨링엄은 이미 같은 부위 부상 이력이 있다. 지난해 7월 어깨 수술을 받은 그는 2025-2026시즌 초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벨링엄은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밝히면서도 오랫동안 보호대를 착용한 채 뛰는 데 따른 어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또한 긴 재활 과정 속에서도 의료진의 도움을 높이 평가하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몸 상태를 되찾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만약 이번에 어깨 문제가 다시 발생한 것이라면 잉글랜드에는 적지 않은 변수다. 벨링엄은 이번 대회에서 공격과 중원을 모두 책임지는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가장 중요한 전력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잉글랜드는 벨링엄의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아르헨티나 역시 상대 핵심 선수의 컨디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준결승을 앞둔 가운데 벨링엄이 정상적으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지가 양 팀 모두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벨링엄 어깨 이상설에 잉글랜드 긴장…아르헨티나전 출전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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