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엔 욕심에 흔들렸다”…이민우, 새 클로저로 후반기 각오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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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7-17 16:31 조회 190 댓글 0본문
한화 이글스의 새 마무리투수 이민우(33)가 전반기를 돌아보며 후반기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한화는 마무리 자리가 큰 고민이었다. 지난해 33세이브를 기록한 김서현이 초반 부진했고, 대체 외국인 투수 쿠싱도 6주 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이민우가 뒷문을 맡게 됐다.
이민우는 5월부터 마무리로 자리 잡으며 6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두 차례 대량 실점으로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NC전에서 연이어 무실점 피칭을 펼치며 안정을 되찾았다.
이민우는 전반기 35경기에서 1승 4패 6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 그는 “처음엔 1군에 뛰는 것만으로 만족했는데, 기록에 욕심이 생기면서 좋지 않았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도전자’라는 마음으로 던지니 편해졌다”고 돌아봤다.
또한 투구 밸런스 조정 과정에서 코치진과 소통하며 변화를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전반기 아쉬움이 오히려 약이 됐다. 후반기가 더 기대된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반기엔 욕심에 흔들렸다”…이민우, 새 클로저로 후반기 각오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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