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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도, 상금도 역대급…스페인, 월드컵 정상 오르며 900억 원 넘는 수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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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6-07-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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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오른 스페인이 트로피와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상금까지 손에 넣었다. 우승 상금만 5000만 달러에 달하며, 각종 참가 지원금을 포함한 총수입은 6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페인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오르며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동시에 A매치 38경기 연속 무패(29승 9무) 행진도 이어갔다.

우승과 함께 거액의 상금도 확보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책정한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5000만 달러(약 740억 원)로, 월드컵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가 받았던 4200만 달러보다 800만 달러 늘어난 금액이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외에도 본선 진출에 따른 1000만 달러와 대회 준비 지원금 150만 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를 통해 확보한 총금액은 6150만 달러(약 915억 원)에 이른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북중미 월드컵의 전체 상금 규모는 6억5500만 달러(약 9745억 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약 491억 원)를 받으며, 3위 잉글랜드는 2900만 달러(약 431억 원), 4위 프랑스는 2700만 달러(약 402억 원)를 확보한다.

8강 진출국에는 1900만 달러, 16강 진출국에는 1500만 달러가 지급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들도 900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여기에 본선 진출국 전원에게는 별도로 150만 달러의 준비 지원금이 제공됐다.


새로운 대회 체제와 함께 상금 규모도 대폭 확대되면서,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경기 성과뿐 아니라 경제적 보상 측면에서도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기록됐다.

우승도, 상금도 역대급…스페인, 월드컵 정상 오르며 900억 원 넘는 수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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