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사무국, 메시 올스타전 면제 발표…손흥민과 동행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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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7-26 12:47 조회 134 댓글 0본문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했던 팬들의 바람이 결국 물거품이 됐다. 29일로 예정된 MLS 올스타전에 메시가 불참하기로 최종 확정되면서, 두 스타의 ‘꿈의 조합‘은 성사되지 못하게 됐다.
MLS 사무국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선수 휴식 보장 의무 합의에 따라 메시와 로드리고 데 파울에게 올스타전 참가 의무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두 선수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핵심으로 결승전까지 소화하며 극심한 피로가 누적된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시즌 종료 후 최소 21일의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올스타전은 월드컵 결승전(7월 19일)이 끝난 지 불과 9일 만에 열리게 돼, 메시의 휴식권 보장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MLS와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앞서 팬 투표로 선정된 퍼스트 일레븐에 메시와 손흥민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큰 기대를 모았으나, 메시의 불참으로 인해 손흥민만 홀로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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