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만의 대기록? 알바레즈, 통합 타격 3관왕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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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7-29 15:07 조회 120 댓글 0본문
지명타자(DH)로 주로 출전한다는 이유로 그동안 저평가받아 온 요르단 알바레즈(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70년 만에 메이저리그 통합 타격 3관왕이라는 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알바레즈는 24일(한국시간)까지 102경기에서 타율 0.328, 34홈런, 77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타율 2위, 홈런 1위, 타점 공동 1위의 성적이며, 타율 1위 오토 로페즈와의 격차는 불과 4리다.
메이저리그 통합 타격 3관왕은 1956년 미키 맨틀 이후 무려 70년 동안 나오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기준으로만 보면 2012년 미겔 카브레라가 마지막으로 달성한 바 있다.
알바레즈는 전반기에 타율 0.318, 31홈런, 70타점을 올리며 MVP를 논할 만한 성적을 냈다. 후반기 들어서는 6경기에서 타율 0.478, 3홈런, 7타점으로 타격감이 더욱 상승했다.
특히 타구의 질을 나타내는 xwOBA(기대 가중 출루율)에서 0.478로 메이저리그 1위에 올라 있으며, wOBA(0.450)와 wRC+(195)에서도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66볼넷-76삼진으로 뛰어난 선구안까지 갖추고 있다.
지명타자라는 포지션의 한계를 넘어, 알바레즈가 70년 만의 통합 3관왕과 함께 커리어 첫 MVP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70년 만의 대기록? 알바레즈, 통합 타격 3관왕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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