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17번째 챔피언 탄생…‘슈퍼 루키’ 박정현 vs ‘54전 55기’ 강유진 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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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당구 LPBA에서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한다. 데뷔 2년 차 ‘슈퍼 루키’ 박정현(22·하림)과 LPBA 원년 멤버 강유진(33)이 생애 첫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맞붙는다.
박정현은 1일(한국시간)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한슬기를 세트스코어 3-0(11-3 11-2 11-4)으로 완파했다. 첫 세트를 5이닝 만에 끝냈고, 2세트에서는 6-2에서 5점을 몰아쳤으며, 3세트도 7이닝 만에 마무리하며 한슬기에게 추격의 빌미를 주지 않았다.
강유진은 김민아와의 접전 끝에 3-1(11-10 5-11 11-10 11-10)로 승리했다. 1세트를 17이닝 만에 한 점 차로 따냈고, 3세트에서는 8-10으로 뒤진 상황에서 3점을 집중시켜 역전에 성공했다.
박정현은 지난 시즌 우선등록으로 LPBA에 데뷔해 13번째 대회 만에 결승에 올랐다. 강유진은 원년 멤버로 54번째 출전 만에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두 선수 모두 결승 진출은 처음이다. 승자는 LPBA 역대 17번째 챔피언이 되며, 결승전은 2일 오후 10시 7전 4선승제로 열린다.
LPBA 17번째 챔피언 탄생…‘슈퍼 루키’ 박정현 vs ‘54전 55기’ 강유진 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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