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콘트레라스, 153.5㎞ 헤드샷 후유증으로 2일 경기 결장
페이지 정보

본문
시속 153.5㎞의 강속구에 머리를 맞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윌슨 콘트레라스(34)가 결국 다음 날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콘트레라스는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그는 3회 초 상대 투수 윌 클라인이 던진 시속 153.5㎞짜리 공에 헬멧을 강타당했다. 콘트레라스는 잠시 후 1루로 향했으나, 3회 말 수비 때 결국 교체됐다.
이튿날인 2일, 콘트레라스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채드 트레이시 보스턴 감독대행은 "콘트레라스가 컨디션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훈련은 소화했지만, 몸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타 출장 여부에 대해서는 "의료진과 상의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102경기에 출전한 콘트레라스는 타율 0.288, 23홈런, 67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보스턴 콘트레라스, 153.5㎞ 헤드샷 후유증으로 2일 경기 결장
- 이전글홍명보 선임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대한축구협회 전격 압수수색 26.08.06
- 다음글'6경기 5골 폭발' FC서울 정승원, K리그 7월 MVP 후보 선정…김대원·마테우스·완델손과 경쟁 26.08.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