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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회 왔다’ 김하성, NYY전 9번-SS 출격→‘반드시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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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로피티비 작성일 26-08-08 07:52 조회 1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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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드디어 기회가 왔다.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부상 복귀 후 4경기 만에 첫 선발 출전한다. 이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

애틀랜타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양 팀의 3연전 중 1차전.

이날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김하성이 포함된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의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자비스는 이날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 여러 포지션을 오가는 마우리시오 듀본은 내야수가 아닌 5번, 중견수 자리에 배치됐다.

애틀랜타가 이날 자비스 대신 김하성을 선발 출전 명단에 넣은 것은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가 왼손 맥스 프리드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왼손 타자인 자비스 대신 김하성을 선택한 것. 또 애틀랜타는 중견수 마이클 해리스를 빼고 그 자리에 듀본을 넣었다.

김하성은 지난 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으나, 5일부터 7일까지 3경기 연속 단 한 타석도 소화하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최근 상승세로 8연승 행진을 달렸으나, 김하성을 위한 무대는 마련되지 않았다. 이제 4경기 만에 기회가 왔다. 김하성은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김하성은 부상 이탈 전까지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0.068과 홈런 없이 3타점 4득점 5안타, 출루율 0.171 OPS 0.239 등으로 침묵했다.

이에 애틀랜타가 김하성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것. 이제 김하성 스스로 증명해야 할 시간. 이날 경기에는 많은 것이 걸려있다.

한편, 애틀랜타 선발투수는 최근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이적한 오른손 투수 타일러 말리. 팀이 기대하는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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