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실무형 구단 탐방 프로그램 운영…유익성 100%·만족도 97.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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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13 21:43 조회 102 댓글 0본문
용인 구단 탐방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용인FC가 홈경기 준비 과정과 연계한 실무형 구단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유익성 100%, 전체 만족도 97.4%를 기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글로벌 HR 전문기업 에이케이지(AKG)가 공동 주관하는 「2026 스포츠산업 실무마스터 2기」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제 프로축구단의 업무와 홈경기 준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스포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단순한 시설 견학 수준을 넘어 프로구단의 실제 업무 흐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구단 주요 사업 소개와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경기장 투어, 장내 리허설 참관까지 홈경기 준비의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현직 실무자들이 직접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참가자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스포츠산업 및 프로구단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스포츠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이나 관련 학과 재학생들에게 프로구단의 실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현실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용인의 시도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프로구단 탐방이 보여주기식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현장 실무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사례다.
구단 실무자가 직접 사업별 기획 배경과 실제 업무 과정을 소개하고, 스포츠산업 취업에 필요한 직무 역량과 준비 방향을 전달했다. 또한 현직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인재상과 직무별 필요 역량, 실제 업무에서 요구되는 업무 방식 등 취업 준비생들이 진로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도 함께 다뤘다.
이어 참가자들은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라커룸과 미디어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홈경기 운영 실무자 회의와 장내 리허설을 참관하며 프로축구 홈경기가 준비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이후 장외 이벤트존 및 경기장 편의시설을 체험하고 부산아이파크전을 관람하며 경기 운영 전반을 운영자와 관람객의 시각에서 입체적으로 경험했다.
용인은 향후 참가자 만족도와 세부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보완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한 유관 기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스포츠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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