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축구 대형 악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이적 반년 만에 후보 전락하나…베식타시, '세르비아 폭격기'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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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14 03:54 조회 128 댓글 0본문
오현규 (Oh Hyeon-Gyu)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두샨 블라호비치(26)가 베식타시 JK 유니폼을 입는다. 튀르키예 무대 연착륙에 성공한 오현규(25)에게는 예상치 못한 악재다.
베식타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라호비치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자유계약(FA) 영입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블라호비치는 베식타시에서 750만 유로(약 123억 원)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2000년생인 블라호비치는 지난 2015년 FK 파르티잔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8년 여름 피오렌티나로 이적하며 빅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통산 108경기 49골 8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2년 여름 유벤투스로 적을 옮겼지만, 적응기는 순탄치 않았다. 통산 168경기 68골 16도움을 올렸지만, 유벤투스가 영입 당시 투자한 9천만 유로(약 1천 472억 원)의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결국 재계약에 실패하며 올여름 무적 신세가 됐다.
블라호비치의 새로운 둥지는 베식타시다. 본 매체(골닷컴) 영국 에디션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베식타시는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에두아르트 그라프 테크니컬 디렉터가 직접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향했다. 또한 과거 피오렌티나에서 블라호비치와 한솥밥을 먹은 빈첸초 이탈리아노 베식타시 감독의 설득이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베식타시는 올여름 세르겐 얄츤 감독이 떠나고 이탈리아노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뒤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블라호비치 외에도 알렉산더 뉘벨, 카숨 우아타라, 레안드로 트로사르, 일한 파킬리 등을 영입하며 전 포지션에 걸친 전력 보강을 꾀했다. 자연스럽게 오현규의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오현규는 베식타시가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예선 일정으로 일찌감치 새로운 시즌에 돌입하면서 3경기에 나섰지만, 아직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오현규는 14일 오전 2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흐라데츠크랄로베와 2026/27 UEL 3차 예선 2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올 시즌 첫 득점에 도전한다.
[오피셜] 韓 축구 대형 악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이적 반년 만에 후보 전락하나…베식타시, '세르비아 폭격기' 블라호비치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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