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지분·무료 주택·개인 전용기”…레너드, 2019년 FA 당시 레이커스에 무리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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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FA였던 카와이 레너드가 LA 레이커스에 구단 지분 일부, 무료 주택, 연봉 외 부수입, 개인 전용기 사용권 등을 요구했으나 레이커스가 이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은 10일(한국시간) “레너드가 당시 자신을 원하는 팀들에 이 같은 조건을 제시했고, 레이커스는 수락하지 않았으나 클리퍼스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와의 슈퍼팀 결성이 유력했으나, 클리퍼스는 폴 조지를 영입하며 레너드의 마음을 돌렸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클리퍼스는 레너드 영입 이후 파이널에 오르지 못했고, 조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반면 트레이드 상대팀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슈퍼스타로 키워냈다.
현재 레너드는 토론토 랩터스로의 트레이드가 뒷돈 논란으로 보류된 상태이며, 이적이 불발될 경우 계약 만료까지 클리퍼스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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