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최대 2위' 도약 노린다…충남아산전서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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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16 12:25 조회 180 댓글 0본문
무실점 승리로 연패를 끊어낸 대구FC가 자력으로 최대 2위까지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 대구는 16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충남아산FC전에서 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도약을 노린다.
월드컵 휴식기 직전 파주프런티어FC전부터 3연승을 질주했던 대구는 김포FC 원정 무승부에 이어, 홈에서 수원FC에 10경기 만에 패하며 흔들렸다. 5실점 대패 위기감을 안았던 화성FC 원정 이후, 대구는 창원 원정에서 경남FC를 1-0으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승점 35점으로 6위에 자리한 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면 최대 2위까지 도약이 가능한 상황이다. 하루 먼저 22라운드를 치른 선두권 팀들이 대부분 무승부에 그치며 승격 전쟁이 혼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 더비에서 수원삼성과 수원FC가 2-2로 비겼고, 연패에서 벗어난 부산아이파크도 화성FC와 득점 없이 비겼다. 이에 따라 1위 수원삼성(승점 41), 2위 수원FC, 3위 부산아이파크(이상 승점 37)와 대구의 승점 차는 2점으로 좁혀졌다. 4위 서울이랜드가 승리할 경우 2위가 되지만, 대구도 승점 3을 챙기면 최소 3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선두권 추격에 불을 지핀 대구는 충남아산FC와의 22라운드를 기점으로, 다음 주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매치까지 이어지는 험난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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