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전북의 벼랑 끝 탈출’ 정정용 감독, “선수들 투혼 발휘해 줘서 무실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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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22 22:54 조회 109 댓글 0본문
정정용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정정용 감독이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전북현대는 22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홈에서 승리가 없었는데 울산을 누르고 안방 잔혹사를 끊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 투혼을 발휘해 줘서 무실점 승리가 가능했다. 팬분들 늘 즐겁게 해줘야 하는데 송구스럽다. 이틀 쉬고 또 일정이 있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따는 이번 경기로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우는 경기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 교체됐다. 이에 대해서는 “탈골이라고 들었다. 더 뛸 수 있다고 의지를 내비치는 과정에서 짜증이 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북은 1위 FC서울과 승점 차이는 13점까지 벌어졌다. “숫자에 불과하다. 계속 쫓아갈 것이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지우반 의무 트레이너는 전북과 10년을 함께했다. 선수들의 부상 회복 기간을 기적적으로 당기는 등 명의 의미를 지닌 화타로 불리기도 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떠나게 됐다.
정정용 감독은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너다. 말이 안 통하다 보니 소통과 교감이 안 된 부분이 아쉽다. 나쁘게 헤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음 기회에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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