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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상암] '08년생' 신지섭 대기 명단 포함…서울 김기동 감독 "선수층 그만큼 얇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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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25 21:46 조회 1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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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골닷컴, 상암] 배웅기 기자 = 신지섭(18·FC서울)이 부천FC1995전 출격을 준비한다.
 

서울은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달 들어 4경기 연속 무패 행진(2승 2무)을 질주하고 있는 서울이 안방으로 부천을 불러들인다. 현재 2위 울산 HD(11승 4무 9패·승점 37)와 승점 차는 13으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보다 확고한 선두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서울은 구성윤, 박수일, 로스, 야잔, 최준, 문선민, 바베츠, 이승모, 정승원, 클리말라, 안데르손이 선발 출전한다. 대기 명단에 강현무, 신지섭, 이한도, 박성훈, 황도윤, 손정범, 박장한결, 송민규, 천성훈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마주한 김기동 감독은 "과거에는 항상 큰 점수 차로 이긴 직후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올해는 팀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고, 선수단에도 인지시켰다. 자신 있게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운을 뗐다.
 

최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신지섭이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서는 "선수층이 그만큼 얇다는 의미"라며 "(김)진수는 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하고, (안)재민이는 부상으로 재활 중에 있다. 지섭이 역시 당장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해 대기 명단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부천의 전력을 어떻게 분석했는지 묻자 "외국인 선수들의 파괴력이 정말 뛰어나다. 신이 나서 날뛰고 있더라. 사실 볼 점유율은 높은 편이 아니지만, 속도감 있는 역습이 잘 통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은 내달부터 20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ACL2) 일정에 돌입한다. 서울은 멜버른 빅토리(호주), 테꽁 비엣텔(베트남), 페르시브 반둥(인도네시아) 또는 마닐라 디거(필리핀)와 E조에 편성됐다. 선수층이 얇은 만큼, 김기동 감독으로서는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김기동 감독은 "답답하다. 내달 5일부터 20일까지 5경기나 예정돼 있다. 10월 멜버른과 테꽁 비엣텔 원정 경기는 이원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단에도 이미 전달해 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GOAL 상암] '08년생' 신지섭 대기 명단 포함…서울 김기동 감독 "선수층 그만큼 얇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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