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9위…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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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26 16:04 조회 141 댓글 0본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황정율(수리고)이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황정율은 21일 중국 시안 취장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1.22점, 예술점수(PCS) 52.74점을 획득해 감점 1점을 제외하고 102.96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2.49점을 얻었던 황정율은 총점 165.45점으로 출전 선수 31명 중 9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총점 213.28점을 기록한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AIN) 소피아 제프카에게 돌아갔다.
같은 날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황규진(경성중)이 TES 34.32점, PCS 29.11점으로 총점 63.43점을 얻어 13위, 김예성(세종고)이 TES 27.56점, PCS 28.09점에 감점 1점을 적용받아 총점 54.65점으로 16위를 기록했다. 남자 싱글 1위는 86.76점을 획득한 AIN 레프 라자레프가 차지했으며, 우승을 가리는 프리스케이팅은 22일 열린다.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 출전한 레이나 유-핸릭 챈(경기일반) 조는 TES 36.11점, PCS 31.56점으로 총점 67.67점을 받았다. 리듬댄스 41.97점을 합해 총점 109.64점을 기록한 두 선수는 18개 팀 중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이스댄스 우승은 총점 162.16점을 기록한 AIN 마리야 페펠로바-아르톰 발로프 조가 차지했다.
한편 2022년 3월 이후 국제대회 출전이 금지됐던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징계가 일부 해제되면서, 이들은 AIN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복귀했다. 복귀 무대에서 러시아 선수들은 여자 싱글과 아이스댄스를 모두 제패하며 피겨 강국의 위용을 과시했다.
황정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9위…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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