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세계선수권 3년 만에 정상 탈환…야마구치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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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026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2-0(21-17, 21-14)으로 꺾고 3년 만에 금메달을 탈환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약 한 달 만에 복귀해, 대회 6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통산 두 번째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최근 야마구치와의 맞대결 6연승을 이어갔다.
올 시즌 전적 44승 1패를 기록 중인 안세영은 다음 달 아시안게임에서 단식 2연패에 도전한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세계선수권 3년 만에 정상 탈환…야마구치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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