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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리그 사상 초유의 사태 해결 위해 프로축구연맹이 나선다…‘직원 80억원대 공금 횡령 파문’ 김포 구단 정상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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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29 06:37 조회 17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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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직원의 공금 횡령 사건으로 인해 물의를 빚은 김포FC의 정상화를 돕기 위해 지원팀을 파견하기로 했다.
 

 
 

프로축구연맹은 28일 “김포 구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돕기 위해 9월부터 지원팀을 파견한다”며 “지원팀은 안치준 리그운영본부장을 팀장으로 하여 염성준 변호사(법무팀장), 안정혁 회계사(클럽라이선싱팀 프로) 등 총 3명으로 구성했다. 지원팀은 김포 사무국에 상주하며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지원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팀 파견은 김포시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프로축구연맹은 “김포시청은 시 출자출연기관인 김포 구단 정상화를 위해 업무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K리그 회원사인 김포 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포 구단은 지난달 회계 담당 직원의 대규모 공금 횡령 사실이 확인됐다. 김포시 등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구단 공금을 금융기관 단기예금에 넣었다고 상급자에게 보고하면서 실제로는 입금하지 않고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문서를 위조한 정황도 포착됐다.
 

 
 

당초 알려진 횡령 액수는 50억원대였으나 이후 김포시 감사관실이 특별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80억원대로 늘어났다. 현재 경찰은 김포 구단이 해당 직원을 고소한 이후 횡령한 자금의 흐름과 사용처 등을 추적하는 한편 공범이나 윗선 지시 여부 등도 함께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포 구단은 아울러 지난 3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금) 횡령 사고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모든 임직원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구성원의 교육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원팀은 김포 사무국에 상주하면서 ▲규정에 따른 선수단 계약 사항 점검 및 지원, ▲회계 운영 절차 개선, ▲횡령 사건에 따른 K리그 클럽라이선싱 규정 준수 여부 검토 및 대응 등 선수단 및 클럽라이선싱 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맡는다. 특히 허점이 드러난 회계 처리 절차를 개선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지원팀 파견을 통해 김포 구단이 조속히 사태를 수습하고 사무국 업무를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한편 김포 구단 팬을 비롯한 김포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피셜] K리그 사상 초유의 사태 해결 위해 프로축구연맹이 나선다…‘직원 80억원대 공금 횡령 파문’ 김포 구단 정상화 위해 지원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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