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재·손준호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충남아산, 하나유치원서 '비타민스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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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03 21:53 조회 166 댓글 0본문
충남아산FC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충남아산FC가 지난 2일 충남 아산 소재 하나유치원에서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비타민스쿨은 충남아산 선수가 충남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의 즐거움과 스포츠 정신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올해부터는 초등학교뿐 아니라 유치원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일일 선생님으로는 정우재와 손준호(이상 34)가 나섰다. 두 선수는 몸 풀기를 시작으로 드리블, 슈팅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여름 충남아산 입단 후 처음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한 정우재는 베테랑답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이끌었다.
축구 교실이 끝난 뒤에는 예상치 못한 선물이 마련돼 있었다. 손준호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빵, 우유, 사탕을 준비했다. 충남아산은 아이들에게 머플러를 전달하며 선물 행렬에 동참했다.
손준호는 "아이들이 제 자녀와 같은 나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주고자 작게나마 간식을 준비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는 경기장에 방문해 직접 응원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아산은 오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직전 용인FC전에서 2-1로 승리한 충남아산은 현재 22경기 8승 7무 7패(승점 31)로 7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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