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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FC서울 응원석에 걸린 '인천 비하' 현수막…인천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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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09 23:36 조회 189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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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 1 27R,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인더비.
경기는 초반 인천 김건희의 퇴장 이후 이주용의 자책골로 인천이 패배하며 종료되었는데, 경기 내용보다 FC 서울 서포터에서 건 걸개가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달水 + 조건盜 = 人賤 UTD' 라는 내용의 걸개.
전달수 전 대표 시절 있었던 인천의 물병투척 사건과, 조건도 전 대표의 셀프 연봉 인상을 비꼰 것인데...
지역명인 인천을 사람이 천하다는 뜻의 한자로 바꾼 것이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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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름을 비꼰 것이라는 의견도 일부 있었으나 해당 걸개를 제작한 소모임에서 제작한 티셔츠 사진이 공개되며 여론은 더더욱 안 좋아졌습니다.
과거 자유한국당 시절 정태옥 의원이 방송에서 내뱉은 실언을 연상할 수 밖에 없어, 인천은 물론이고 부천 FC 1995 측에서도 분개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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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모임에서는 해명문을 게시했으나 반응은 좋지가 않네요.
박찬대 시장, 분노 표출 "지역 비하, 좌시하지 않겠다"…서울 팬들의 인천 악의적 조롱에 '강경 대응 시사'

'인천 지역 비하' 걸개 논란 접한 윤정환 감독 "왜 그런 식으로 비하하는지...큰 문제 될 수도"

인천광역시장이자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주인 박찬대 시장은 지역 비하에 대한 항의 공문을 발송했고, 인천 윤정환 감독도 과도한 걸개 내용을 비판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차원에서도 법무팀 검토가 시작되어, 향후 애꿎은 FC 서울 구단이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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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숭의 아레나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 1 28R,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천 FC 1995의 032 더비에 걸린 인천 팬들의 걸개입니다.
지역의 자부심을 걸고 맞붙는 대결이지만, 감정이 과해져 비하에까지 이르는 모습은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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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7

Yi_JiHwan님의 댓글

Yi_JiHwan 작성일

사람이 천하다고 하면 어떡합니까... 게다가 이땡망땡까지 갖다 쓰고...

중학교일학년님의 댓글

중학교일학년 작성일

저는 k리그 상대팀 비난 문화가 참 별로에요. 우리팀 응원 반, 상대팀 비난 반 비난 자체를 즐기러 가시는 분이 많아 보여서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에이치블루님의 댓글

에이치블루 작성일

20여년 전과도 같네요. 어디나 미꾸라지들은 있죠.

ChojjAReacH님의 댓글

ChojjAReacH 작성일

저 둘은 붙으면 미친듯이 감정싸움 하네요

Skidamarink님의 댓글

Skidamarink 작성일

그냥 물병사태만 비난하면 모르겠는데, 전달수는 사과하고 사임했는데 왜 끌고 오고 조건도가 뭘했건 fc서울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거기에 지역비하까지 하고. 축구 보러 온 사람들이 아닌것 같은데요.

라이온즈파크님의 댓글

라이온즈파크 작성일

k리그 직관을 안가는 이유입니다.. 저런거 보기 싫어서요..

U턴할때는조심님의 댓글

U턴할때는조심 작성일

일부 팬클럽이라는분들이 훌리건 문화 가져온답시고 수준낮게 비하하고 욕하는게 메인문화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직도 안사라지고 있죠. 가끔 직관가면 진짜 욕을 옛날 야구장 아재들처럼 하던데 사라지긴해야할겁니다.

수리검님의 댓글

수리검 작성일

뭐 엄청 오래된 이야기지만 경기장 가보면 일반 팬들은 멀쩡한데 서포터즈란 것들이 너무 질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도 비슷한가 보군요

곧미남님의 댓글

곧미남 작성일

한때 수호신이었지만.. 진짜 한심스럽네요

realist님의 댓글

realist 작성일

북패가 인성질하는 꼬라지를 보다니, 축구 안본지 넘 오래됐구나.

제주조랑말님의 댓글

제주조랑말 작성일

서울팬이고 본문의 걸개는 대단히 부적절하며 서포터 개인이든 구단 차원이든 징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누가 누구한테 꼬라지가 어쩌고 지적할 자격은 없어 보입니다. 사람이 천하다고 걸개 건 사람이나 북패 인성질 꼬라지 운운하는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살려야한다님의 댓글

살려야한다 작성일

에휴 k리그

유자님의 댓글

유자 작성일

예전 08인가 09년도쯤 인생 처음 k리그 직관이 수원, 서울전이었죠. 운좋게 당시 한쪽팀 서포터즈였던 친구가 표를 구해줘서 갔던건데.. 서포터즈 하는거 보고 온갖 정 다 떨어져서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직관이 되었죠 다른 팀도, 게다가 요즘에도 비슷한가보네요

Judith Hopps님의 댓글

Judith Hopps 작성일

k리그 서포터즈들은 저런게 근본이고 재밌는줄 알아요.

오오렐레님의 댓글

오오렐레 작성일

서울이란 도시의 이미지는 참 좋은데 서울 fc 이미지는,,,,,, 그래도 올해는 1위니

GogoGo님의 댓글

GogoGo 작성일

서울 fc 크크크

누군가입니다님의 댓글

누군가입니다 작성일

배재고 발언이 화끈해서 더 불탄감이 있었지 스포츠에서 타팀 비하는 유구한 전통이 있죠

라울리스타님의 댓글

라울리스타 작성일

전형적으로 해외의 과열된 안 좋은 문화를 선진 축구 문화라 생각하고 본인들만 재미있어 하는...노잼 컨텐츠죠. 반면교사로 지금 야구가 저런 과격한 컨셉으로 흥행하는 게 아닌데 말이죠..

Chasingthegoals님의 댓글

Chasingthegoals 작성일

오히려 월드컵, 병역비리와 도하 참사로 저점만 쭉 갱신하다가 베이징 올림픽 반등, 특히 1박2일 사직편 촬영 논란 하나가 팬 문화가 개선된 변곡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사의 좌석 점거 문제가 공론화 된 뒤 아주라 문화가 부조리 하다는 주장으로 논쟁이 벌어지고 트렌디한 노래를 활용한 응원가 도입, 성숙된 응원문화 그리고 패션팬 소리 나오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20년 가까이 걸렸네요.

及時雨님의 댓글

及時雨 작성일

졸립다님의 댓글

졸립다 작성일

참 천박한 문화네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왜 유독 축구만 응원 문화가 이따위일까요?

댓글자제해님의 댓글

댓글자제해 작성일

K리그 응원문화야말로 한국 축구발전을 저해하는 요소 of 요소라고 봅니다 2026년쯤 되면 정신차리고 자중해야되는데 왜 안되죠?

특이점이오고있다님의 댓글

특이점이오고있다 작성일

요즘 인터넷 분위기가 상대 욕한 다음 긁? 긁? 거리는건데 아마 저 사람들도 똑같을걸요 이부망천 아니면 왜 화냄? 소리나 하면서 자기 합리화나 하겠죠

앙겔루스 노부스님의 댓글

앙겔루스 노부스 작성일

더 악질들은 욕만 안하고선 욕도 아닌데 왜 화내냐고 적반하장 하는 무리들입니다. 욕만 안하지 개차반인 말 늘어놓으면서 저러는 인간들 너무 많아졌어요. 심지어 화나서 욕하면 화낸 사람 인성비하까지 하구요. 진짜 인간의 근본이 글러먹은 것들이 넘쳐 흐르는 세상입니다.

꿈트리님의 댓글

꿈트리 작성일

프로축구연맹수준이 팬들 수준인 듯...

마네님의 댓글

마네 작성일

개념도 이전했네

Chasingthegoals님의 댓글

Chasingthegoals 작성일

사실 연고 야반도주 이후 창단된 안양 FC도 심연입니다. 여기는 서울이랑 붙을 때 과하게 선 넘어도 연고이전 역사가 있어서 익스큐즈 했으나 최근 서울한테 0대7로 지던 경기에 기분 나쁘니 상대 선수 세레모니 하지 말라고 난리 피웠죠. 근데 다음 경기에서 자기 팀 골 넣으니 세레모니 과하게 하는 것에 대해 호응해주고 내로남불 소리 들었는데, 결론은 모든 구단 서포터즈 다 똑같습니다.

nearby님의 댓글

nearby 작성일

유럽의 축구응원문화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결과죠.

이랜드승격좀님의 댓글

이랜드승격좀 작성일

K리그를 즐겨보고 직관도 가지만, 저런거 볼때마다 한숨만 나와요. 그리고 저런거 볼때마다 한다는 이야기가 원래 이게 응원문화인데? 할때마다 화딱지남

Liberalist님의 댓글

Liberalist 작성일

K리그는 그놈의 느그들만의 응원 문화 좀 때려쳤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수삼 강등 전까지 K리그 쭉 봤지만 직관은 어지간해서 안 간 이유가 욕설 비하 없으면 한 마디도 못하는 현장 응원 문화가 짜증나서였는데, 지금도 여전한가봅니다. 가족끼리 응원하러 K리그 경기 보러가기 쪽팔리고 부끄러운게 K리그 흥행을 저해하는 큰 문제인데, 이거 직관가는 팬들이 알아서 자성하고 고쳐야죠. 유럽도 그렇게 한다? 한국이 유럽입니까? 축구 응원이 원래 그렇기는 개뿔.

그리움 그 뒤님의 댓글

그리움 그 뒤 작성일

사람이 천하다는 말을 쓰면서 지역비하의 목적이 없다는 사과문을 쓰면 그게 사과문입니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는 말인데요. 저런 쓸데없는 말은 이게 사과문이 아니라고 스스로 자인하는 말이죠. 수준 참.....

EaglesV2님의 댓글

EaglesV2 작성일

돌판 다 됐다고, 이게 무슨 스포츠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지금 야구장 문화가 훨씬 좋습니다. 선수 기용을 얼굴이나 인기 보고 하라는 정도까지만 안 가면, 개인적으로는 좀 더 돌판화되면 좋을 여지도 있다고 보고요. 적어도 쌍팔년도 야구장 문화나 훌리건 문화보다는 지금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김건희님의 댓글

김건희 작성일

애들 데리고 갈 수 없는 스포츠 직관이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제논님의 댓글

제논 작성일

미개하네요. 무식하고

Story님의 댓글

Story 작성일

서포터즈 이름 달고 상대 선수나 팀을 비하 하는 게 응원하는 팀에 해가 되면 해가 되지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데 저 사람들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예전에 안정환 건도 그렇고 FC서울과 그 서포터들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만 강해지네요.

JDSN님의 댓글

JDSN 작성일

수원삼성은 2부따리가 된 후로는 많이 자중하고 있던데 1부에 있는 분들은 아직도 저러고 있네요;;;;

Chasingthegoals님의 댓글

Chasingthegoals 작성일

연고 야반도주 이후 창단된 두 시민구단인 부천과 안양이 이 쪽으로 제일 말이 많이 나오고 있죠. 악에 받쳐도 너무 받친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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