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소리 질러! 내년 겨울 분데스리가 정상급 풀백 영입 추진한다…"성장세 주의 깊게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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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10 02:26 조회 150 댓글 0본문
다니엘 스벤손 (Daniel Svensson)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겨울 다니엘 스벤손(2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을 추진할 전망이다.
독일 매체 '푸스발다텐'은 7일(이하 한국시간) "스벤손이 이적시장에서 집중적인 주목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며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스웨덴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인 데 이어 올 시즌 좋은 출발을 하면서 수많은 유럽 정상급 구단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 맨유, AC 밀란, 유벤투스가 스벤손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네 구단은 내년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까지 스벤손을 면밀히 관찰한 뒤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할 계획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구단은 맨유다. 애초 맨유는 루이스 홀을 최우선 영입 후보로 낙점했지만, 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근접하면서 대안 모색에 나섰다. 뉴캐슬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NUFC 블로그'는 6일 "뉴캐슬이 홀과 대폭 개선된 조건의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며 "재계약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고, 세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유가 스벤손을 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스벤손은 레프트백, 왼쪽 윙백, 중앙 미드필더 등을 고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대대적인 수비진 개편을 계획하고 있는 맨유에 매력적인 자원이다. 푸스발다텐 역시 "맨유는 스벤손의 성장세와 현재 몸 상태 등을 매우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도르트문트는 대형 제안이 아닌 이상 스벤손의 매각을 검토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스벤손을 매우 가치 있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핵심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거절하기 어려운 제안이 있다면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가 예상한 이적료는 3천 500만~4천 500만 유로(약 546억~701억 원) 규모다.
맨유는 내년 여름 레프트백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일 "맨유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수비진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며 "구단은 지난해 여름 공격진을 재구성한 데 이어 올여름에는 안드레이 산투스, 유리 틸레망스,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으로 중원을 개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맨유의 오마르 베라다 CEO와 제이슨 윌콕스 풋볼 디렉터는 올여름 레프트백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수비진 보강 계획을 앞당기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결국 해당 포지션에 영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홀과 스벤손 외에도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아스널), 이안 마트센(애스턴 빌라),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호르헤 살리나스(라싱 산탄데르) 등에게 관심을 보였다.
홀 영입이 무산되면서 대안으로 떠오른 스벤손은 2020년 IF 브롬마포이카르나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노르셸란을 거쳐 지난해 겨울 도르트문트로 적을 옮겼고, 통산 71경기 7골 7도움을 올리며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스웨덴 대표팀에서는 2024년 10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통산 16경기에 출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소리 질러! 내년 겨울 분데스리가 정상급 풀백 영입 추진한다…"성장세 주의 깊게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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