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간판 공격수 아즈문, '정부 불충' 논란으로 대표팀 제외…월드컵 출전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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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3-22 12:46 조회 126 댓글 0본문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샤바브 알아흘리)이 정부에 대한 ‘불충‘ 논란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2일(한국시간) 이란 언론을 인용해 아즈문이 최근 정부 입장과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이유로 대표팀에서 축출됐다고 전했다. 이란축구연맹(FFIRI)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즈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과 만난 사진을 게시했다. 당시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UAE 등 인접국에 보복 공격을 가하는 등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었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가까운 파르스 통신은 "대표팀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즈문의 제외를 보도했고, 국영 TV 해설가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없다"며 공개 비판했다.
아즈문은 2014년 데뷔 후 A매치 91경기 57골을 기록한 이란 축구의 상징적인 선수다. 2018·2022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유럽 무대(제니트, 레버쿠젠, 로마)에서도 활약했다. 이란이 월드컵 참가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핵심 공격수의 이탈은 전력 악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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