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150호골 터졌다…뮌헨,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2-1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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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14 11:20 조회 110 댓글 0본문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격팀 엘버스베르크를 힘겹게 제압했다. 케인은 뮌헨 입단 이후 통산 150번째 골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엘버스베르크에 2-1로 승리했다.
뮌헨은 전반 26분 레나르트 카를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승격팀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엘버스베르크는 후반 16분 마우리스 크라텐마허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해결사는 케인이었다. 후반 27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컷백을 받은 케인은 수비수를 앞에 둔 어려운 각도에서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은 케인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골이자 뮌헨에서 기록한 150번째 골이다. 2023년 뮌헨에 합류한 뒤 153경기 만에 이룬 기록이다. 분데스리가에서는 97경기 99골을 기록하며 통산 100골까지 단 한 골만을 남겨뒀다.
엘버스베르크는 앞선 두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묀헨글라트바흐를 연이어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뮌헨을 상대로는 첫 패배를 떠안았다. 뮌헨은 이번 승리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승점 7점으로 4위에 올랐다.
케인은 경기 후 "리그 첫 골을 넣고 팀 승리에 도움이 돼 기쁘다"면서도 "지금 중요한 것은 결국 승점 3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재도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슈투트가르트와의 개막전에서는 후반 39분 교체됐고, 샬케 원정에서는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가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리그 전 시간을 뛰었다.
케인 150호골 터졌다…뮌헨,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2-1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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