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0전 전패'로 최하위… "양궁으로 태극마크 얻는 게 정말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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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3-23 17:11 조회 172 댓글 0본문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연이어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새로운 여제로 떠오른 임시현이, 이번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극심한 부진을 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임시현의 실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분석도 있지만, 이는 한국 양궁 대표선발전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는 예시일 수 있다.
임시현은 18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6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3회전‘에서 16명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날 임시현은 토너먼트 3경기와 리그전 7경기를 치른 결과, 10경기 전패라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여기에 화살당 평균 점수는 8.88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날 임시현은 최소 배점인 3.5점을 얻으며, 참가자 중 가장 낮은 배점을 기록했다. 같은 경기에서 15위를 차지한 박소민은 토너먼트에서 ‘패승패‘, 리그전에서 2승 5패를 기록하며 총 10점을 얻었고, 14위 최예지는 토너먼트에서 ‘승패패‘, 리그전에서 2승 5패를 기록하며 총 배점 14.5점을 기록했다.

임시현은 3차 선발전 동안 3.5점을 기록하며 16위에 머물러, ‘라운드별 배점‘에서는 1점을 얻었다.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은 이날 배점 36.5점을 얻어 만점인 16점을 기록했다.
현재 임시현은 3차 선발전 내내 성적이 좋지 않아 상위 8명에 진입하는 것이 불확실해 보인다. 9월에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위한 마지막 태극마크 경쟁에 나서려면 8위 이내로 올라야 한다.
임시현은 지난 17일 3차 선발전 2회전에서 9위를 기록하며 8점을 얻었고, 16일 3차 선발전 1회전에서는 144발 중 1332점으로 12위를 기록해 9점을 얻었다.
1~3회전에서 얻은 ‘라운드별 배점‘ 총점은 18점으로, 16명 중 13위에 위치해 있다. 8위 최미선(23점)과는 5점 차이로 크게 벌어지지 않았지만, 7위 임해진(28점)과는 10점 차이가 나 있다. 남은 4~5회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뒤집기 8강에 진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강채영(47점), 장민희(42점), 안산(40점)은 각각 1위, 2위,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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