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포’ 황인범, 포르투 이적 후 첫 골…팀은 개막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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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30·FC포르투)이 21일(한국시간)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7라운드 벤피카전에서 포르투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는 전반 31분 가브리 베이가의 선제골로 앞섰고, 4분 뒤 벤피카의 클레망 랑글레가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다. 황인범은 전반 38분 베이가를 대신해 조기 투입됐다.
후반 6분 벤피카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3분 뒤 빅토르 프로홀트가 다시 앞서는 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15분 황인범이 안드레 실바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포르투는 개막 7연승(승점 21)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벤피카(승점 16)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황인범은 30세 생일(9월 20일)을 맞아 첫 골을 신고하며 대표팀 합류 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생일 축포’ 황인범, 포르투 이적 후 첫 골…팀은 개막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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