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28점 폭발…한국 농구,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21 16:08 조회 146 댓글 0본문

이현중이 외곽포를 앞세워 한국 남자농구의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한국은 지난 16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에서 요르단을 114-8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그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8점을 기록했고, 9리바운드와 5어시스트까지 더하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이현중은 대표팀의 조직력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료들의 희생을 언급하며 변준형과 문정현이 특히 수비에서 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태극마크에 대한 책임감도 강조했다. 이현중은 국가대표로 뛰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며, 부담보다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8강부터 합류한 최준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준용은 2쿼터 교체 투입된 뒤 퇴장을 당했지만 3점슛 2개와 3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현중에 따르면 최준용은 경기 전 과거 대회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지 못한 점을 오랫동안 후회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현중은 대표팀 선수들 역시 이번 대회를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며 하나로 뭉치고 있다고 전했다. 빅맨 자원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힘을 모아 싸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바레인을 꺾고 4강에 오른 이란이다. 한국은 18일 이란과 맞붙는다.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이현중은 당장 금메달을 바라보기보다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금메달만 생각하면 오히려 경기에 집중하기 어렵다며,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이란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중 28점 폭발…한국 농구,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 이전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준 떨어져!' 英 특급 유망주 떠나려는 충격적 이유 밝혀졌다…"최고의 선수에게 배우고 파"
- 다음글 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9회 대타 교체, 타율 0.123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