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첫 도핑 적발…태국 배드민턴 19세 유망주, 금지약물 검출→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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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배드민턴의 19세 유망주 피차몬 오파트니푸스가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아시안게임 출전이 정지됐다.
국제검사기구(ITA)는 22일(한국시간) 피차몬의 도핑 검사에서 푸로세미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푸로세미드는 WADA 금지목록 S5에 포함된 이뇨제 및 은폐제다.
ITA는 절차가 끝날 때까지 피차몬에게 잠정 자격 정지를 적용했으며, 그는 훈련과 코칭을 포함한 모든 대회 관련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이에 따라 22일 예정된 중국과의 여자 단체전 8강전에도 나설 수 없게 됐다.
태국 매체들은 이번 대회 첫 도핑 적발 사례로 보도하며 충격을 전했다. 피차몬은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 후 ‘태국 공주‘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세계랭킹 19위다. 그는 평소 안세영을 롤모델로 꼽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처분은 최종 징계가 아니며, 피차몬은 B샘플 분석과 CAS 이의 제기 권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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