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투톱 조합?…모레노 감독의 첫 승부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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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4일(한국시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첫 A매치로, 손흥민과 이강인의 투톱 조합이 관심사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14일 명단 발표 당시 “4-4-2 포메이션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이 최전방 한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크며, 이강인을 그 뒤나 옆에 배치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투톱의 한 축으로 뛰며 골과 연결고리 역할을 동시에 수행 중이다. 손흥민이 측면으로 움직여 수비를 끌어내고 이강인이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다만 이강인을 측면에 두고 오현규, 조규성, 오세훈 중 한 명을 손흥민의 파트너로 쓸 가능성도 있다.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유지하며 “팬들의 마음을 돌리는 건 선수들 몫”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실제 경기를 통해 선수들을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에콰도르전에 이어 28일 우루과이, 10월 2일 베네수엘라,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손흥민·이강인 투톱 조합?…모레노 감독의 첫 승부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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