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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직전일까, 마지막 월드컵일까…메시의 침묵이 낳은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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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4-02 14:02 조회 1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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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2026년 월드컵에 나설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으로 계속 활약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답은 명확해 보이지만, 정작 메시 본인은 공개적으로 참가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월드컵 개막이 불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그는 확실한 입장을 표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현재 38세라는 나이가 가장 큰 변수일 것이다. 자신이 예전만 못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부상 위험도 항상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의 기량은 여전히 압도적이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34경기에서 35골 23도움을 기록했고, 국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잠비아와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득점까지 올렸다.

경기가 끝난 뒤 메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함께 ‘Argentina siempre‘(영원한 아르헨티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작별 메시지나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표현은 없었고, 이는 월드컵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대목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다. 대표팀의 한 축으로 이렇게 오래 버티다가 월드컵 직전에 발을 빼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메시가 대표팀에서 물러나고 싶었다면, 2022년 월드컵 우승 직후가 가장 완벽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정복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대표팀에 남아 있다. 이는 다가오는 월드컵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여지가 충분하다. 여러모로 이번 대회는 메시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이미 우승을 경험했고, 더 이상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다. 대표팀에서 완전히 발을 빼기 전, 마지막으로 월드컵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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