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낭보’ 이강인, ‘파리지옥’ 탈출 가능성 더 커질 수도…“AT 마드리드, ‘이적 추진’ 알바레즈 매각 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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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5-29 12:08 조회 167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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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이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더 커질 수도 있을 거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훌리안 알바레즈 영입을 위한 첫 공식 제안을 준비 중이며, 조만간 이를 AT 마드리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식 제안에는 선수 교환 조건이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알바레즈는 몇 달 전 새 계약 제안을 거절한 후 AT 마드리드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그의 에이전트 및 중개인들과 직접 회의를 마친 바르셀로나는 AT 마드리드에 공식 제안을 보내기로 했다. 예상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약 1742억 원)다.
알바레즈가 팀을 떠나려는 목적은 분명하다. 우승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AT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래 단 한 번도 트로피를 거머쥐지 못했다. 특히 2025~2026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쳐 고개를 떨구면서 눈물을 흘렸다.
AT 마드리드는 에이스로 활약 중인 알바레즈를 잔류시키길 원하지만 알바레즈가 이적하려는 의지가 강해 붙잡는 게 쉽지 않을 거로 예상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선수가 마음이 떠나면 되돌리기 어려운 터라 구단도 끝끝내 어쩔 수 없이 이적을 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지에서도 AT 마드리드가 이미 바르셀로나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맺는 등 이적을 추진 중인 알바레즈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약 2614억 원)를 책정하면서 매각할 거로 전망하고 있다. 동시에 이적료 1억 5000만 유로를 벌어들이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해 알바레즈의 빈자리를 채울 거로 관측되고 있다.
알바레즈의 직접적인 대체자는 아니지만 AT 마드리드는 알바레즈가 떠난다면, 오랜 시간 주시해온 이강인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할 가능성이 크다.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영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강인과 연이 있는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직접 움직인 정황이 포착됐다. 알레마니 단장은 2017~2018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발렌시아에서 CEO(최고경영자)로 재임했는데, 당시 이강인이 프로 무대를 밟을 때였다. 이 당시 그는 이강인의 재능과 잠재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때마침 이강인도 미래를 고심하면서 AT 마드리드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대 중반이 된 그는 축구 선수로는 전성기 나이에 접어든 만큼 꾸준히 선발 출전하면서 팀 내 핵심으로 입지를 굳히길 바라고 있지만 PSG에서는 사실상 ‘로테이션 자원’에만 머무르고 있는 탓이다.
AT 마드리드는 이강인 외에도 가브리 베이가, 곤살루 하무스와 아르만도 곤살레스, 베르나르두 실바, 윌리엄 고메스 등 여러 공격 자원들을 영입리스트에 추가하면서 알바레즈와 이별이 확정된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마크 쿠쿠렐라, 주앙 고메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수비수와 미드필더 영입도 계획 중이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29일 “AT 마드리드는 알바레즈를 1억 유로를 훨씬 넘는 이적료에 매각한 후 베르나르두 실바와 로메로 영입에 나설 수 있다. 또 고메스와 이강인, 쿠쿠렐라 등도 영입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어 대대적인 팀 개편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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