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감독과 격한 충돌, 이승우 “이것 또한 축구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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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현대가 더비’ 전북 현대와 울산 HD의 경기 도중 이승우와 김현석 울산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격한 언쟁을 벌였다.
후반 10분 모따의 선제골로 1-0 앞서던 전북은 후반 30분 이승우를 교체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던 이승우와 김현석 감독이 충돌했고, 주심은 양측에 경고를 부여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전북 구단 측은 이승우가 평소 어깨 탈구 증상이 있었고, 경기 중 헤더 후 착지 과정에서 어깨가 빠져 교체 신호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현석 감독은 교체 과정에서 시간 지연이 발생하자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서로 이기고 싶은 열망이 컸을 뿐”이라며 “이게 축구의 일부”라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울산 감독과 격한 충돌, 이승우 “이것 또한 축구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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