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5경기 무패' 김포 고정운 감독 "뒷심 발휘해 따라간 선수들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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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4-27 11:46 조회 189 댓글 0본문
김포 고정운 감독
[골닷컴, 수원] 김형중 기자 = 김포FC가 수원FC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고정운 감독은 뒷심을 발휘한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칭찬을 건넸다.
김포는 26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10분 만에 윌리안에게 선제 실점한 김포는 후반 26분 루안이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김포는 최근 5경기에서 무패행진(1승 4무)를 이어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포 고정운 감독은 "계속해서 3경기 먼저 실점하고 따라가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동점골 만들었다. 작년에는 뒷심이 없었는데 지금은 칭찬하고 싶다. 그런데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려면 대구나 경쟁하는 팀은 잡고 가야한다"라고 총평했다.
이른 시간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동점까지 만들고 경기를 끝냈다. 고정운 감독은 "결국은 우리 실수, 세트피스에 의해 실점하고 있다. 집중력에 대한 부분도 얘기하고 훈련하는데 오늘 경기는 우리 실수로 첫 골을 어이없게 먹었다. 상대는 리드를 잡고 완전히 내려섰다. 그런 상황에서 득점한 부분에 대해선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3-4-3 포메이션은 변화주지 않고 선수로 변화를 준다. K리그는 내려서는 팀들 상대로 어려운 경기하고 그대로 끝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올해는 그래도 우리가 따라가는 뒷심이 있기 때문에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집중력과 실수로 인해 실점하는 건 감독의 책임이다"라고 자책했다.
공격수들의 분발도 촉구했다. 그는 "5경기 1승 4무다. PK 골은 나오지만 필드골이 안 나오고 있다. 마무리에 있어 박동진, 루이스, 루안이 완벽한 찬스를 놓쳐 분발을 해줘야 한다. 수비 입장에선 앞에서 득점하면 힘이 나고, 득점 못하면 힘든 상황이 온다"라고 설명했다.
김포의 다음 상대는 서울 이랜드 FC다. 고정운 감독은 "서울 이랜드도 좋은 팀이고, 우리와 경쟁하는 팀이다. 일주일 동안 잘 쉬고 복기해서 좋은 경기 해야한다. 3~4월에 강팀들과 경기가 많았다. 지금 1승 4무를 하고 있지만 지지 않는 경기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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