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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40년 만에 월드컵 출정식 없는 韓 축구…내달 4일 FIFA 랭킹 100위 엘살바도르와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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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6-05-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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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갖는다. 엘살바도르축구협회(FESFUT)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6월 A매치 기간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과 엘살바도르는 내달 4일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맞붙는다. 엘살바도르는 이후 사흘 뒤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으로 넘어가 카타르와 평가전을 갖는다.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오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이틀 뒤에 홍 감독을 비롯한 코칭 및 지원스태프 등 1차 본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당초 월드컵을 앞두고 출정식을 치르기 마련이지만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조별리그 일정과 고지대 적응 등을 이유로 출정식을 전격 취소했다. 출정식을 치르지 않는 건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40년 만이다.
 

실제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하는 한국은 A조에 속한 만큼, 본선 참가국 중 가장 일찍 조별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다음달 12일 체코를 시작으로 19일 멕시코, 25일 남아공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은 베이스캠프 장소인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과달라하라로 이동하기에 앞서 미국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캠프를 꾸린다. 이때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평가전 맞대결 첫 번째 상대가 엘살바도르로 정해졌다.
 

중앙아메리카 대륙에 속한 엘살바도르는 FIFA 랭킹 100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엘살바도르와 지금까지 한 차례 맞붙었다. 3년 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렀다. 당시 1골씩 주고받으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편, 홍 감독은 “역대 원정 월드컵을 놓고 봤을 때 가장 좋은 성적은 16강”이라며 “이번에 북중미 월드컵에선 16강보다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8강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정몽규 KFA 회장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소 5경기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16강 진출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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