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거는 전멸인데…日 미드필더 듀오, PL 명문서 호흡 맞춘다! "모리타, '잔류 유력' 리즈 이적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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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 히데마사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다나카 아오(27·리즈 유나이티드)와 모리타 히데마사(30·스포르팅 CP)가 리즈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5일(한국시간) "모리타는 최근 스포르팅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나 올 시즌 이후 이적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그의 유력한 행선지는 리즈"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모리타는 지난 시즌부터 리즈의 관심을 받아 왔고, 그 관심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다만 그는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는 팀이 아니라면 이적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리즈는 이번 시즌을 3경기 남겨둔 시점 강등권과 승점 차를 7로 벌렸다"고 밝혔다.
스포르팅과 모리타의 계약은 올여름 만료된다. 자유계약(FA)으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카드이며 무엇보다 다니엘 파르케 리즈 감독이 직접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모리타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그를 향한 리즈의 관심 배경에는 파르케가 있다. 파르케는 자신의 지도 철학인 점유율 중심 축구로 돌아가고 싶어 하나 지금의 팀에는 그런 방식에 어울리는 미드필더가 부족하다. 그는 모리타를 전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자신의 구상을 완성시켜 줄 자원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프로 데뷔한 모리타는 2020시즌 팀의 J1리그 우승을 이끌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듬해 겨울 CD 산타 클라라로 적을 옮기며 유럽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고, 두 시즌 간 통산 59경기 4골 3도움을 올렸다. 이후 2022년 여름 중원 보강을 모색하던 스포르팅의 눈에 들었고, 이적 후 적응기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며 통산 163경기 11골 16도움을 작성했다.
모리타가 리즈에 합류한다면 다음 시즌 PL에서 활약하는 일본 선수는 최대 7명까지 늘어나게 된다. 엔도 와타루(리버풀), 카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 다나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가 현재 PL 무대를 누비고 있으며 올여름 타카이 코타(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원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임대 복귀가 예정돼 있다. 올 시즌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코번트리 시티의 사카모토 타츠히로 역시 PL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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