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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월드컵 티켓 고가 논란에 “시장 원칙 따른 것”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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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5-06 20:08 조회 1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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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2026 월드컵 티켓 가격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미국 법규를 활용한 티켓 재판매 시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조치라며, 높은 가격이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팬 단체, 가격 정책에 강력 비판
유럽 축구 팬 조직인 Football Supporters Europe은 FIFA의 티켓 가격 체계를 “폭리”이자 “엄청난 배신”이라고 규탄하며, 지난 3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FIFA의 공식 월드컵 재판매 플랫폼인 ‘FIFA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지난주 뉴욕에서 열리는 7월 19일 결승전 티켓 4장을 각각 200만 달러 이상에 판매한다고 홍보해 논란이 됐다.

인판티노 “높은 가격은 수요 반영”
미국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밀켄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인판티노 회장은 “일부 티켓이 재판매 시장에서 200만 달러에 거래되더라도, 티켓 가격이 실제로 200만 달러라는 의미는 아니다. 또 누군가가 실제로 구매할지도 알 수 없다”며 고가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농담처럼 “만약 누군가 결승 티켓을 200만 달러에 사면, 내가 직접 핫도그와 콜라를 제공해 최고의 경험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카타르 월드컵과 비교
팬 단체들은 2022 카타르 월드컵과 비교하며 비판을 이어갔다. 당시 결승전 최고가 티켓은 약 1,600달러였지만, 2026년 결승전 정가 티켓은 약 11,000달러에 달한다. 인판티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시장 원리에 따른 것”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티켓 재판매가 허용되므로, 가격을 너무 낮게 책정하면 재판매 시장에서 훨씬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부에서는 가격이 높다고 지적하지만, 재판매 시장에서는 정가보다 두 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월드컵 티켓 수요 급증
인판티노 회장은 2026 월드컵 티켓 요청 건수가 5억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의 총합 5,000만 건에 비하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또한 조별리그 티켓의 25%는 300달러 이하로 판매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에서 대학 경기조차 300달러 이하로 볼 수 없는데, 월드컵을 말할 필요도 없다”며 티켓 가격의 시장 타당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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