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타격감' 이정후, 낮은 공 받아쳐 2경기 연속 안타…하지만 타선 침묵, 샌프란시스코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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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5-07 15:52 조회 114 댓글 0본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에 있는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안타로 시즌 타율은 0.297에서 0.298로 소폭 상승했다.
이정후는 전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더블헤더에서도 8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특히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도 안타를 쳐내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는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맷 채프먼(3루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케이스 슈미트(지명타자), 라파엘 데버스(1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이정후(중견수), 헤라르 엔카나시온(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2회초 2사 상황에서 윌리 아다메스가 안타로 출루한 뒤, 이정후가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세인 맥클라한의 2구째 88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했다. 5회초 1사 1루에서 이정후는 세 번째 투수 맥클라한의 2구째 94.8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전 안타를 쳐냈다. 이로써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1, 3루 기회가 만들어졌지만, 이어진 엔카나시온의 병살타로 기회가 무산됐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침묵했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바뀐 투수 콜 설저의 2구째 87.6마일 커터를 때렸으나 2루수가 쇄도해 포구 후 러닝스로우로 처리되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전혀 터지지 않았다. 결국 0-3으로 완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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