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명장’ 이정효 감독, 깜짝 고백…"일본 팀에서 거절당한 적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5-08 21:25 조회 188 댓글 0본문
이정효 감독이 K리그1을 떠나 K리그2 팀 수원삼성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털어놓았다.
7일 수원삼성 이정효 감독은 유튜브 채널 ‘안정환19’에 출연해 축구계 절친 안정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여러 이야기 중 핵심은 바로 ‘이정효 감독이 수원을 선택한 이유’였다.
지난 시즌까지 광주FC를 지휘하며 명장 반열에 오른 이정효 감독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전술로 광주를 경쟁력 있는 팀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 광주를 떠난 뒤 새 팀을 찾던 과정에서 최종 선택은 수원이었다.

수원행 소식은 팬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겼다. 수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임에도 현재 K리그2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이정효 감독의 K리그2행 결정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정효 감독은 유튜브 방송에서 수원 선택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했다. 그는 "수원으로 가는 것을 많이 고민했다. 수원의 강우영 대표님께서 부산 집까지 직접 찾아오셨다. 중요한 약속을 취소하시고 오신 거였는데, 그 자리에서 진심을 느꼈다. 함께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고, 다시 한 번 같이 성장하고 싶었다. 수원이 정말 나를 원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를 향한 코칭 스태프들까지 먼저 챙겨주신 점도 큰 신뢰로 다가왔다. 나의 캐릭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부분도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타 구단의 관심도 있었다. 이정효 감독은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다. 금액은 큰 차이가 없었다. 일본에서도 오퍼가 들어왔었다. 내가 아직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한 팀 단장님과 인터뷰를 했는데 결국 거절당했다. 그때 ‘나중에 한번 다시 붙어보자’는 오기도 생기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 이전글 “없는 소문이 나진 않는 법” 이천수, 이적설 끊이질 않는 ‘슛돌이’ 이강인 향해 조언 “젊을 땐 무조건 뛰어야”
- 다음글 카리나, ‘멧 갈라’ 빛낸 단아美…백리스 드레스로 시선 압도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