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비타민스쿨'이 온양초에 뿌린 축구 씨앗, 경기장서 응원으로 피어나다
페이지 정보

본문
충남아산FC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충남아산FC의 '비타민스쿨'이 온양초에 뿌린 축구 씨앗이 경기장에서 응원으로 피어났다.
충남아산은 지난 6일 충남 아산 소재 온양초를 방문해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이날은 최현웅과 이현우가 참여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축구 클리닉에 앞서 충남아산 퀴즈가 진행됐다. 퀴즈는 이번 주 홈 경기 일정, 선수 이름 및 배번 등 구단과 선수단 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답을 맞힌 학생들에게는 충남아산 선수단 사인볼, 모자, 문구 세트 등이 선물로 전달됐다.
이후 학생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클리닉을 시작했다. 이연우와 최현웅은 드리블, 패스 등 기본기를 직접 지도하며 학생들과 호흡했다. 이어진 미니 게임에서는 학생들이 이연우, 최현웅과 함께 뛰며 자연스럽게 축구를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팬 사인회로 마무리됐다.
비타민스쿨을 통해 맺어진 인연은 경기장에서도 계속됐다. 온양초 학생들은 9일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홈 경기가 열린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직접 방문해 충남아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최현웅은 매점에서 간식을 구매해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최현웅은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비타민스쿨에서 만난 학생들이 홈구장까지 찾아와 응원해 줘서 무척 반가웠다"며 "앞으로도 자주 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아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현재 10경기 4승 3무 3패(승점 15)로 7위에 올라 있다.
- 이전글맨시티, 크리스털 팰리스 3-0 완파…아스널과 승점 2점 차 추격 26.05.15
- 다음글슬라비아 프라하 팬들, 홍염 난입+선수 폭행…라이벌전 몰수패·무관중 징계 26.05.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