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조 1위 할 수도 있는 선수 구성” 박지성 해설위원의 전망, “오현규가 첫 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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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김승규
[골닷컴] 반진혁 기자 = 박지성 해설위원이 바라보는 홍명보호는 어떨까?
월드컵 채널 ‘JTBC’는 19일 박지성 해설위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홍명보호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성 위원은 “지금까지 월드컵 중 가장 좋은 조 편성이라고 생각한다. 조 1위도 할 수 있는 선수 구성을 갖췄다고 본다. 남은 기간 얼마나 팀으로서 우리가 확실하게 100%를 보여줄 수 있느냐가 위치를 결정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조 추첨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오히려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멕시코, 남아공, 체코와 A조에 편성됐다.
멕시코가 개최국이고 엄청난 홈 이점이 있지만, 포트 1에서는 상대하기 수월한 팀이라는 평가다. 홍명보호는 평가전을 통해 이미 전력 등을 파악한 바 있다.
남아공이 가장 유력한 1승 제물이라는 평가가 따르고 있으며 체코 역시 유럽 중 그나마 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박지성 위원은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이 필요할 때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박지성 위원은 “손흥민은 득점 상황에서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는 확실한 카드라고 생각한다. 월드컵 경험이 많은 선수이니 위기의 순간에 한 방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서 기대가 된다. 미국 무대 진출 이후 도움도 많아졌기에 잘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손흥민의 지난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엔젤레스FC(LAFC)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새롭게 부임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체제에서는 리그에서 골이 없다.
손흥민의 활용법 미숙지와 LAFC가 최근 들쑥날쑥한 경기력과 결과가 이어지면서 팬들의 성난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LAFC 공식 SNS ‘홈에서 이런 패배면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 ‘도스 산토스 OUT’, ‘전술이 완전히 재앙 수준’, ‘손흥민조차 무기력하게 만드는 감독’ 등의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박지성 위원은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오현규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홍명보호 첫 골의 주인공을 전망했다.
오현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정식 멤버가 아닌 예비 선수로 여정을 함께했다. 등번호도 없었다.
하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통해 북중미 월드컵 정식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6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베식타스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튀르키예 국영 방송 ‘TRT 스포르’는 “오현규에게 확실한 패스가 10번만 배달된다면, 그중 최소 5번은 골망을 흔들 수 있는 가공할 결정력을 가진 킬러다”며 활약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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