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s Coming Home' 잉글랜드, 북중미에서 60년 한 풀까? '공격 선봉장' 해리 케인, 잉글랜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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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nia v England - FIFA World Cup 2026 Qualifier
[골닷컴] 김형중 기자 = 'Football's Coming Home', 잉글랜드가 60년 한을 풀 수 있을까?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22일(한국 시각)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인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명단 발표는 '축구의 성지'이자 '잉글랜드 축구의 심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또한 영국 출신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명곡 'Come Together'를 배경음악으로 한 특별 영상과 함께 공개됐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은 세 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앞선 두 번의 월드컵 본선에서 8골을 기록한 케인은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에 도전한다. 현재 1위는 1986 멕시코 월드컵 득점왕을 수상한 게리 리네커로 10골을 터트린 바 있다.
그동안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부카요 사카, 데클란 라이스(이상 아스널)는 모두 두 번째 월드컵을 경험하게 됐다. 특히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했으며, 사카는 아스널의 리그 우승을 이끈 핵심 자원으로 이번 대회 잉글랜드 공격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라이스는 아스널에서의 탁월한 활약으로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조던 헨더슨(브렌트포드)도 눈에 띈다. 그는 무려 네 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보비 찰튼이 가지고 있던 잉글랜드 역대 최다 월드컵 출전 기록과 동률이 됐다. 본선에서 잉글랜드 중원에 경험을 더할 전망이다.
수비진에서는 리스 제임스(첼시)가 오른쪽 풀백으로 발탁됐고, 왼쪽 풀백 자리는 니코 오라일리(맨체스터 시티)와 제드 스펜스(토트넘)가 경쟁한다. 자렐 콴사(바이엘 레버쿠젠)는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은 케인 외에도 노니 마두에케(아스널)와 마커스 래쉬퍼드(바르셀로나)와 앤서니 고든(뉴캐슬), 이반 토니(알아흘리) 등이 선발됐다.
반면,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과 콜 팔머(첼시)는 탈락의 쓴맛을 봤다. 두 선수는 올 시즌 소속팀에서 활약도가 줄어들며 결국 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잃고 말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도 투헬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본선에서 L조에 편성돼 크로아티아, 가나, 파나마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1966년 홈 월드컵 우승 이후 60년 만의 정상 도전에 나서는 잉글랜드가 실제로 Football's Coming Home'을 실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잉글랜드 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26명)
- GK: 조던 픽포드(에버턴) / 딘 헨더슨(크리스털 팰리스) / 제임스 트래포드(맨체스터 시티)
- DF: 리스 제임스(첼시) / 티노 리브라멘토(뉴캐슬) / 마크 게히(맨체스터 시티) / 에즈리 콘사(아스톤 빌라) /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 자렐 콴사(바이엘 레버쿠젠) / 니코 오라일리(맨체스터 시티) / 댄 번(뉴캐슬) / 제드 스펜스(토트넘 홋스퍼)
- MF: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 조던 헨더슨(브렌트포드) / 모건 로저스(아스톤 빌라) /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에베레치 에제(아스널)
- FW: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주장) / 이반 토니(알아흘리) /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 부카요 사카(아스널) / 노니 마두에케(아스널) / 마르쿠스 래쉬퍼드(바르셀로나) / 앤서니 고든(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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