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 앞둔 공격진, 손흥민도 불투명…이강인만 유일한 확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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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11 12:41 조회 124 댓글 0본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그러나 경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베스트 일레븐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홍명보호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 중이며, 약 3주간 고지대 훈련과 트리니다드 토바고,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을 소화했다. 감독은 “훈련을 통해 조합을 맞추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확실한 플랜A가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다.
특히 공격진 구성이 최대 관심사다. 이강인이 오른쪽 윙어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반면, 손흥민의 위치는 불확실하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설 경우 왼쪽은 이재성이 유력하다. 배준호는 부상으로 어렵고, 이동경은 오른쪽에 더 익숙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선택지는 손흥민을 왼쪽 윙어로 두고 오현규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것이다. 오현규는 현재 가장 뛰어난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의 높은 신장을 고려하면 조규성도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는 이강인과의 호흡이 좋고, 최근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손흥민을 조커로 활용하고 이재성, 오현규(또는 조규성), 이강인으로 공격진을 구성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만하다. 주장을 선발에서 빼는 부담이 크지만, 그의 속도와 기술을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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