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도 넘은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 선포한 설영우…“악의적인 비방·인신공격·허위사실 유포 등 위법 행위 선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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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26 04:42 조회 122 댓글 0본문
설영우
설영우(27·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최근 도를 넘은 악성 댓글에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설영우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항상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후 “경기력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스포츠의 일부이며, 건설적인 비판과 다양한 의견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중요한 요소다. 다만 최근 일부 댓글 및 메시지 중에는 욕설, 인신공격,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건전한 의견 표현의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설영우는 지난 19일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끝난 멕시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교체로 물러나기 전까지 70분을 소화하는 동안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자 거센 비판을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팬들이 설영우의 SNS 게시글에 도를 넘은 악성 댓글을 달았다. 선수 생활에 치명적일 수 있는 부상을 당하라는 악담을 퍼붓고, 또 그의 가족과 지인까지 표적이 돼 피해를 받았다.
설영우는 결국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그는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선수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하게 응원과 소통을 이어가는 많은 팬 여러분의 공간까지 훼손하고, 건전한 소통 문화를 저해하는 행위이기도 하다”며 “현재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선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 현대고, 울산대를 졸업한 설영우는 2020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에 입단, 데뷔 첫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K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신인왕)까지 수상했다. 이후 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하더니 2023년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고,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전 경기 출장해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면서 주전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그는 유럽 진출에 도전하면서 2024년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이하 설영우 SNS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설영우 선수에게 항상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기력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스포츠의 일부이며, 건설적인 비판과 다양한 의견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최근 일부 댓글 및 메시지 중에는 욕설, 인신공격,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건전한 의견 표현의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선수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하게 응원과 소통을 이어가는 많은 팬 여러분의 공간까지 훼손하고, 건전한 소통 문화를 저해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현재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소통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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