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10분만 기세 올렸다…홍명보호, 수세 속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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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진출이 걸린 운명의 결전에서 홍명보호가 전반 중반까지 열세 속에 경기를 풀어갔다.
한국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A조 3차전에서 전반 25분까지 0-0을 유지한 채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도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황희찬, 오현규, 이강인이 스리톱을 구성했고, 이태석, 황인범, 백승호, 설영우가 중원을 맡았다. 수비는 이기혁, 김민재, 이한범이 스리백으로 나섰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 연속 슈팅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분 이강인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혔고, 6분 뒤 이강인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이후 주도권을 내준 한국은 전반 18분 마세코의 결정적 슈팅을 이기혁이 태클로 막아냈고, 1분 뒤 아폴리스의 중거리 슛은 김승규 정면으로 향했다.
같은 시간 체코와 멕시코의 경기도 0-0으로 진행 중이다. 실시간 순위는 멕시코(2승 1무·승점 7)가 1위, 한국(1승 1무 1패·승점 4)이 2위, 체코(2무 1패·승점 2)와 남아공(2무 1패·승점 2)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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