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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5-1 완승 거둔 벨기에, G조 1위 확정… 한국 32강 진출 시 ‘최강 상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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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27 14:22 조회 1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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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가 뉴질랜드를 5-1로 완파하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G조 선두로 올라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 인해 한국이 와일드카드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만날 수 있는 상대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뤼디 가르시아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G조 3차전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벨기에는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멀티골(전반 28분, 후반 5분)을 비롯해 케빈 더 브라위너(후반 21분), 로멜루 루카쿠(후반 40분), 알렉시 살레마이커스(경기 종료 직전)의 연속 득점으로 5골을 기록했다. 뉴질랜드는 엘리야 저스트가 후반 39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번 승리로 벨기에는 3경기 1승 2무, 승점 5점을 기록하며 득점 및 골득실에서 +4를 기록, +2의 이집트와 +0의 이라크를 제치고 G조 1위로 도약했다. 대회 내내 공격 부진에 시달리던 벨기에는 이번 경기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회복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벨기에의 조 1위 확정은 한국 입장에서도 중요한 변수다. A조에서 1승 2패로 3위에 머문 한국이 와일드카드로 32강에 진출할 경우 G조 1위와 맞붙게 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당초 G조 1위 자리는 이집트가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벨기에가 뉴질랜드전 대승으로 판도를 뒤집으며 상대 구도가 변경됐다.

한편 같은 조에서는 이란이 이집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3점, 골득실 0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란은 막판 역전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결과적으로 이란은 한국(골득실 -1)보다 앞선 수치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됐다.

이제 홍명보호는 28일 열리는 J, K, L조 최종전 결과에 따라 최소 두 팀 이상이 한국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해야만 32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



뉴질랜드에 5-1 완승 거둔 벨기에, G조 1위 확정… 한국 32강 진출 시 ‘최강 상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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