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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꽝꽝꽝꽝꽝꽝' 韓 초비상! 32강 진출 확률 '17.8%'→사실상 탈락 확정…가나, 크로아티아에 1-2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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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28 10:34 조회 1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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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Hong Myung-Bo)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이제는 기적을 바라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이끄는 가나 국가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가나는 3위(1승 1무 1패·승점 4)로 밀려났지만,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 규정에 따라 1위 잉글랜드(2승 1무·승점 7)·2위 크로아티아(2승 1패·승점 6)와 함께 토너먼트로 향하게 됐다.
 

전반 31분 페타르 수치치(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가나는 후반 28분 데릭 루카센(파포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37분 니콜라 블라시치(토리노)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홍명보호에는 최악의 상황이다. A조 3위(1승 2패·승점 3)인 대한민국은 현재 각 조 3위 간 경쟁에서 32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에 위치해 있다. 32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아홉 가지 경우의 수 중 세 가지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한 가지만 이뤄진 가운데 여섯 가지는 이미 소멸했다. 결국 남은 두 가지가 모두 충족돼야 한다.
 

28일 경기 중에서는 크로아티아와 가나의 맞대결,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의 K조 3차전, 알제리와 오스트리아의 J조 3차전이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가나가 크로아티아에 승리하는 경우의 수는 이미 소멸했다.
 

이제 한국은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무승부 혹은 우즈베키스탄의 6골 차 이하 승리로 끝난 뒤, 알제리와 오스트리아의 경기가 오스트리아의 승리 혹은 알제리의 2골 차 이하 승리로 마무리되길 바라야 한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 애널리스트'는 가나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직후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을 17.84%로 전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전(0-1 패) 패배 직후만 해도 87.6%였지만, 사흘 사이 여러 경우의 수가 소멸하며 17.84%까지 추락했다. 홍명보호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꽝꽝꽝꽝꽝꽝' 韓 초비상! 32강 진출 확률 '17.8%'→사실상 탈락 확정…가나, 크로아티아에 1-2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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